전 국가고시본 후 1월말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합격의 기대보다는 우선 시험의 유형을 알고 싶었습니다. 암튼 시간은 충분하다는 생각에 힘을 얻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전 우선 국가고시를 본후라 지역과 간호 관리보다는 생물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거의 한달은 생물만 했던것 같애요.
동영상 강의를 통해 전반적으로 내용을 이해한뒤에 문제를 풀어보고 또 동영상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생물은 외울게 넘 많아요.
그래서 하루에 한단원씩 공부했습니다.

간호관리, 지역사회는 이해가 잘되게 강의해주셔서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 본 국가고시 문제집을 보면서 다시 공부를 하며 참고 했습니다.

지역과 간호관리는 문제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예전에 본 국가고시문제집을 참고했구요. 총정리 문제집도 많이 풀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앉아서 오래도록 하기보다는 몇 시간 안하더라도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꾸준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각자 자신의 방식을 먼저 체크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시험은 생각보다 생물이 쉽게 나왔었고 지역이나 간호관리는 국가고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애요.
황당하게 헷갈린 문제가 참 많았죠.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한다면 좋은 성적 얻을꺼예요.

문제집과 똑같은 문제는 많지 않았지만, 교재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로 많이 나온것 같더군요! 역시 많은 문제를 풀어 보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내용을 이해하거구요.

면접때는 3명의 면접관이 계셨고 혼자서 들어갑니다.
조별로 면접관이 다 다르죠.

가족사항이랑 지역사회간호 중 가족간호이론에 대해 물으셨구요.
예상을못한 전공질문이라.. 진땀뺐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인관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를 물어보셨어요.

다른 회원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았겠지만,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셔서 좋은결과있기를 기원할께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