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퀵메뉴 열기
실시간 인기검색어

추천 의료기술직 엔클렉스 공사공단 보건진료직

간호교육연수원
시험공고
284
경쟁률 & 합격선
12
과목별 공략법
11
합격수기
[간호조무사 국가고시]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단호박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BY 전O경 2024-01-27 21:03:19
27 10413 0

안녕하세요?

저는 단호박 사이버강의 권이현 교수님의 동영상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아 간호조무사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단호박 모의고사를 선택하게 된 동기

저는 개인적으로 몇 년 전부터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따고 싶었으나,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좋지 않아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 거의 3년은 마음만 있었지 쉽게 도전하지 못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고 한해의 끝자락쯤 될 때면 늘 바쁘게 쫓기며 살았어도 마음 한켠엔 숙제처럼 남아있던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도전하지 못해서인지 올해도 한 거 없이 시간만 흘렀구나~!! 하는 생각에 허무함마저 들어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이루는 것 하나 없이 나이만 먹는구나 하는 생각에 두려운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이 되기 전에는 따자는 생각을 몇 년 동안 하다 보니 일단 저지르면 되겠지? 하고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왜..? 좋지 않은 일들은 한꺼번에 온다잖아요.

모두 말씀 드리진 못하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전 일정하진 않지만 일도 하고 있었고, 아이도 어리고,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몸이 좋지 않아 저희 집에 오셔서 수술을 하시고 오래 계시다 보니 실습도 힘들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친정에 일이 생기고 현재도 진행 중인 일들도 있고 이래저래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실습도 길게 했습니다.

그러니 이론 수업인들 제대로 들었겠습니까?

앉아 있어도 멍하고 졸릴 때가 많았고 학원 등록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처지와는 상관없이 야속하게도 시간을 잘 흐르더라구요.

체력도 그리 좋지 않고, 잠도 부족한 저는 거의 매일이 피곤의 연속 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3개월 남았어. 2개월 남았어. 이렇게 공부를 미루다 한달 정도 남으니 그때부터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간간히 카페나 아이 픽업 가서 기다릴 때 요약집 같은 것이 있나? 하고 검색하던 중에 단호박을 알게 되어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워낙 제가 공부도 많이 못했고 제 입장도 잘 모르면서 이런 곳에서는 회원 유치하기 위해 한 달도 늦지 않았다 말하는 거겠지? 하고 긍정보다는 부정적이게 봤었는데 그러면서도 그래도 늦지 않았다는 말에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 시험은 유형만 보고오자. 3월에 다시보자 하는 생각으로 맘을 편히 먹고 김이현 교수님의 단호박 모의고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단호박 모의고사 활용법

일단 저는 핸드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처럼 시간 활용이 안 되시는 분들은 짬짬이 시간 활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1~15회를 해설집을 옆에 두고 메모를 하면서 모의고사를 들었습니다.

모르는 것들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적으면서 하니 처음 한번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부터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해서 한 번 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다가 흘리시듯 말씀하시는 것들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도 시험 문제에 나오더라구요.

저는 시험 이틀 전까지 모의고사 교수님께서 풀이해주시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제가 풀기보다 이해가 더 급했고, 많이 들으면 기억이 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하루 전에는 학원에서 준 모의고사 깨끗한 문제집을^^ 시간 체크 하면서 실전처럼 연습도 해 보았습니다.

정말 2주 동안은 벼락치기 하는 저 스스로를 한심해하며, 또 다독이며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하니 이런 시험 두 번 보기 싫은데 됐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열심히 준비한 시간이 길지 않으니 마음을 편히 먹고 내려놓고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니 긴장도 전혀 되지 않고 떨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교수님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고 덕분에 좋은 결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제목처럼 단호하게 단박에 합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또 시간이 짧아도 할 수 있다 용기 주신 단호박 선생님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일단 하시고자 결정하셨다면, 저처럼 마음속으로 포기하기보단 현재 자기 여건 속에서 최대한 방법을 찾아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정말 단호박 선생님들 말씀처럼 한달.2.3주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듯 합니다.

권이현 교수님의 강의가 있는 한 한달 2.3주 전에도 절대 포기 하시지 마세요.

의지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남들은 문제집 두 권째다. 세 권째다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이기에 당연히 불안합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잘 기억도 나지 않고 모르는데 문제집을 풀면 뭐하나? 결과는 뻔한데.. 하는 생각에 무턱대고 모의고사 문제 풀고 난 안 돼. 좌절하기보다 시간이 없어도 이해를 하자 싶어 시험 이틀 전까지 교수님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듣다보면 겹쳐지고 자주 나오는 문제들이 있고 교수님께서 자주 나오는 건 시험에 나온다는 거죠? 중요해요 이런 힌트들도 주십니다. 그럼 자연스레 숙지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끝으로, 저처럼 촉박해서 공부하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늘 불안하거든요.

나름 계획을 세우시고, 남들처럼 느긋하게 문제집 풀며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면 마음 편히 자격증은 내게 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단호박을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단호박이 없었다면 저도 한 번에 단박에 합격은 없었을 것입니다.

단호박으로 선생님들 모두 합격의 기쁨 맛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전체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321
김O희
2024-01-29
320
최O은
2024-01-29
319
최O호
2024-01-29
318
고O미
2024-01-29
317
진O주
2024-01-29
316
조O주
2024-01-29
315
이O현
2024-01-29
314
조O아
2024-01-29
<<
이전
1
080-913-0909
인터넷강의 수강과 관련한 문의는
위 대표번호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시간 09:00 ~ 18:00
토일 및 공휴일은 쉽니다.
NOTICE Q&A FAQ

설문조사

당신은 어떤 수험생인가요?
투표하기 결과
CGI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