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4학년을 졸업하고 국가고시 통과해서 간호학생에서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간호사를 꿈꾸게 된 동기나 계기가 있나요?
저는 친언니가 간호학과를 진학하여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도 간호학과 가야지 해서 간호학과를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간호학과 진학 후 1,2학년 때까지도 간호사에 대한 체험이 없었고 이론만 공부를 해서 간호사가 뭐하는 직업인지 사실 인지를 잘하지 못하고 이론에 열중하였으나, 3학년 때부터 실습을 나가고 난 뒤 간호사의 직업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한 후 저의 적성과 환자분들의 치료를 위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커져서 간호사 길을 확신하고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찹쌀떡간호학 강의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 국시준비를 위해서 기초를 다시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인강을 찾던 도중 찹쌀떡강의를 짧게 시청하고 저에게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팩트 있는 수업 이해하기 쉬운 수업 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국시에 중요한 포인트는 포인트대로 잡아주시고 부수적인 부분은 또 그에 맞게 임팩트 있게 설명해주셔서 국시 준비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찹쌀떡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국가고시 과목별 공부 방법
저는 과목별로 라기보다는 모든 과목이 공부법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먼저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조금 꼬아서 내버리면 무너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목을 찹쌀떡 인강과 책으로 기초를 잡고 난후에 문제풀이를 하시면서 나의 지식으로 만들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론과 문제를 반복하신 후 국시 4주전부터 저는 모의고사를 돌렸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서 마지막 정리차원해서 큰 틀을 잡고 , 국가고시 일주일전부터는 요약노트를 통해서 마지막 이론 정리를 하고 국가고시를 보러갔습니다.
■찹쌀떡간호학의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저는 마인드맵을 머리에 암기한다고 생각하고 이해를 일단 먼저한 뒤 암기를 하였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암기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꼭 기억하라는 부분은 꼭 암기하였고 문제를 풀다가도 모르겠으면 마인드맵을 통해서 부수적인 부분들까지 정리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하나을 알기위해서 마인드맵을 보는데 두 개를 알아가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가고시를 칠 때 ‘어? 이거 그때 마인드맵에서 옆에 있었는데’ 하면서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Tip
저는 너무 오랜 시간 공부를 할 생각으로 계획을 잡지 않았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10시간할 거야 하고 계획을 세우고 하면 집중하지 않고 아 시간 많아~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5-6시간만 딱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뇌도 쉬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12-1시전에는 꼭 자려고 노력하였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였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중간 중간 산책도하면서 나름의 저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긴장도 덜하면서 공부는 공부대로 집중하면서 한 것 같습니다. 암기를 해야할 때는 너무 어려운 것은 노래나 이야기를 만들어서 외웠구요. 너무 암기할부분이 많은 것은 따로 빼두고 국시 2주전에 외웠습니다. 저는 장기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요! 몸 관리가 최우선이라 생각해서 저는 그 부분에 초점을 두면서 공부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위기관리 방법
‘국가고시가 합격률이 높으니까 나도 붙을거야’라는 자만함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격률이 높은 건 그만큼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였기 때문에 합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많이 보고 너무 긴장하고 공부하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공부를 하면서 ‘지금 내가 보고 있는건 내 머리에 넣겠다’라는 다짐으로 공부하고 준비하여서 꼭 합격하세요!
■후배 SN들을 위한 격려의 말
저 또한 너무 긴장되고 떨어지는 건 아닌가? 라는 걱정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치만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하루하루 공부에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치고 공부에 대한 권태기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여유를 가지고 산책도 하면서 너무 긴장하지 말고 국시는 떨어지라고 치는 시험이 아니고 노력한사람을 합격시키게 하는 시험이니까 최대한 실력 발휘 잘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