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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공무원]임상에서 간호사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후회 많이 했는데 간호교육연수원에서 공무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BY 김O라 2024-01-29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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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경력경쟁 간호직공무원 합격자입니다. 간호교육연수원에서 알찬 동영상강의와 교재로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5년간의 응급실 생활을 하면서 많이 배웠지만 너무 힘든 업무 강도와 3교대 적응이 여전히 힘들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시 임상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공단에 들어갈지 공무원 공부를 할지 고민하던 중 간호교육연수원에서 공무원 합격자 분들의 인터뷰를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직 공무원에대해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고, 3교대 없고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저는 결혼도 했고, 시조부님을 모시고 살아서 집안일과 공부를 같이 해야 했습니다. 간호교육연수원에서 스케줄을 짜 주시는데 지방직이고 5과목을 하기에 좀 힘들지 않을까 했지만 일단 스케줄을 믿고 따랐습니다. 

<국어>
저는 유학생활을 해서 국어라는 과목을 초등학고 때나 맞춤법 한다고 배운거 말고는 심화적으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든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단원씩 보면서 꼭 그날 바로 복습을 하였고, 예상문제 또한 그날 바로 풀었습니다.

<영어> 
영어권에서 유학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한국 영어가 어렵다는 것을 외국에서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루에 10개씩 단어라도 까먹지 않게 외우자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무원 영어는 찐으로 실생활영어랑 다르더라구요.

<한국사>
한국사는 너무 광범위하게 용량이 많고 년도와 사건들을 외워야해서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계속 보다보면 알겠지만 교수님께서 꼭 복습을 해 주시고, 관련된 단어나 사건이 나오면 다른 단원에서라도 다시 복습을 하게 해주셔서 중요한 사건들은 거의 3번 이상씩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었고, 나름 연도별로 사건과 일들을 정리해서 계속 보았습니다.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전공 과목이라 그런지 강의 한번만 들어도 이해가 빨라서 아주 편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문제 위주로 더 많이 보고, 틀리는 것이나 기억이 안나는 것이 있으면 다시 강의를 찾거나 교재를 봐서 외웠습니다. 

저는 5과목을 공부하고 있다가 경기도 경력경쟁으로 추가 시험(생물.지역사회간호)을 본다고 해서 생물 강의를 추가로 결제했습니다. 2과목만 공부하면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가능성이 있어보였지만 저는 외국에서 생물을 배웠기 때문에 용어부터가 한국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거의 새로 공부하는 과목이었고 한 달이라는 시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생물책을 거의 외우다시피 하였고, 강의는 2번 이상 봤습니다. 교수님이 그림도 깔끔하게 그려주시고 칠판에 글씨도 정리 잘 해서 적어주셔서 눈에 쏙쏙 들어왔고, 효소와 영어로 된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용어 위주로 다시 정리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나만의 공부 Tip
저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정해진 시간을 효율적이게 집중하려고 도서관에 다녔습니다. 도서관은 아무래도 분위기가 조용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덩달아 공부하게 되는 분위기여서 집중도가 더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전날 배웠던 것들을 복습 먼저 하고 강의를 보았습니다. 강의를 본 후에는 그날 배운 것들을 정리 하였고 눈으로 읽어 보면서 저장했습니다. 잠자기 전에도 그 정리한 것을 한번 읽었습니다. 저는 반복을 해야만 머리에 들어가서 본 것 또 보고 적어도 정리된 노트를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합격하면 수강료 돌려준다는 것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동기부여 같은 느낌!

■위기 관리 방법
위기가 많았지만 진짜 임상에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정년을 책임져 주고 무엇보다도 근무 환경이 좋은 곳을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위기가 올 때 마다 저는 영어단어 10개를 더 외웠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머리를 식혔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면접 후기
개별적인 질문
- 코로나 시대에 뉴스나 신문에서 들은 이슈
>>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부작용 말하면서 부작용 때문에 맞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니라 어떤 부작용이 있고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국민에게 이야기해서 집단 면역을 키우려면 부작용때문에 맞지 않았을 때 나타날 일들과, 맞았을 때 일어날 일을 정확히 알려 줘서 개인이 결정하게 해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비하며 지냈나
>> 방역당국 지침을 잘 지켰고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자기기술서
- 학교생활,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과 사의 일이 같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해결 하였나
>> 간호사라는 직업은 공적인 일을 중요시 여기는 직업이다.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환자 치료에 집중해야하고, 집에 갔다가도 못 끝낸 작업이 있다면 다시 하러 와야하는 직업이다. 개인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환자 치료라는 공적인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5분 발표지
-선물에 대해서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고싶은 대상, 어떤 물건인지, 기억에 남는 선물 등등)
>> 모시고 사는 시조부님의 조끼를 짜드리고 싶다
>> 부모님에게 집을 지어드린것.

- 지원동기는 무엇인가
- 간호사를 하다가 공직에 온 이유는 무엇인가
- 코로나로 야근을 매일같이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

면접내용 
1)면접장 이동
>> 2층 4층 지역별로 나눠져 있었고 면접장은 4층에 있었습니다.
저는 4층에서 모여서 4층에서 면접을 봤기 때문에 이동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2)응시자교육 및 각종서식 작성
>> 진행해 주시는 공무원 선생님께서 앞으로 진행 순서와 서식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앞에서 마이크로 상세하게 알려 주셨고, 남은 시간도 육성으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3)대기 
>> 대기하는 동안은 서로와 이야기하는 것을 삼가해 달라고 이야기 하셨고, 앞에 면접자가 면접을 보러가면 5분 발표지를 나눠 주면서 읽어볼 시간을 5분 정도 주셨습니다. 한 사람에 면접보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였습니다
4)면접과정
>> 분위기는 좋았고, 면접관 3분(남자2,여자1)이 계셨습니다. 노크 후 들어가서 인사 후 자리에 앉았고, 면접관님이 면접은 대략 15분 정도 진행될 것이고 부담 없이 대답해 주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5분 발표를 먼저 읽었고 자기기술서를 바탕으로 질문도 하셨고, 꼬리 질문도 계속 하셨습니다.
5)종료
>> 종료 후 인사하고 나가면 되고, 대기실에서 5분 소개서를 반납하고 전자기기 수령해서 집에 가면 됩니다.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진짜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나이 먹고 늦게 임상에 들어가서 5년동안 너무 힘들고 간호사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후회 많이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간호교육연수원을 만나서 공무원에 합격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강의 영상 적어도 3번은 보세요! 안되는 과목은 정리하고 복습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영어단어는 많이 외우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10개라도 정확히 외우자!!! 생각하시고 공무원으로 일할 나를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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