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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간호직 공무원]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아요
최종합격했어요 ㅜㅜ 필기 합격하고 합격수기 진작 쓰고 싶었는데 면접 떨어질까봐서...넘 걱정했거든요ㅋㅋㅋ 저는 1년 6개월 정도 공부했어요. 처음에 공부할 땐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했는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게 아니더라구요, 스트레스 많아지니까 공부시간은 길어지는데 집중은 안되고 잡생각만 나고.. 저는 학원은 안다니고 동영상 강의 들었어요. 자기한테 맞는 강의 듣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학원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강의 집에서 듣는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 이해못한거 다시 들어도 되구요 처음에는 강의 안 듣고 혼자 공부했는데 역시 혼자 공부하면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론강의를 반복해서 계속 들었고 국어, 국사는 이론서 정확히 13회독 했네요. 첫 시험 때는 60점만 맞자는 생각으로 영어공부 하나도 안했었는데 점수가 45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휘랑 독해공부 했어요~ 이번셤은 영어 70점정도 나왔어요 ㅎㅎ 문법공부는 강의 들었는데 도대체 감이 안와서 거의 포기ㅜㅜ 어휘공부는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루에 많은 시간 공부한건 아니지만 매달 매일 계획짜고 공부했어요~~ 제일 중요한건 꾸준히 ...
BY 류O진2023-11-14
[간호직 공무원]한 가지 “하고 싶다!”는 열정이 강했을 뿐입니다.
“어떻게 공부했어? 어떤 책으로 공부했어? 한번에 붙은 거 맞아?” 사람들은 이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엄청나고 대단한 것이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엄청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단순하고 사소해 보이는 한 가지 “하고 싶다!”는 열정이 강했을 뿐입니다. 그냥 인터넷상에서 공무원 시험 정보만을 얻으려했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지만 우선은 인터넷 강의에 대해 신뢰하지 못했고 스스로가 강의를 챙겨 들을 만큼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원에 가서 수업듣는다는게 부담이 되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인터넷 강의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많은 이가 병원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혼자하기에는 방대한 분량으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막상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찾아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종합반 커리큘럼대로 5단계별 학습과정으로 강의를 들었고 공부했습니다. 교과목의 수업은 쉬는 날 하루를 정해 강의만 들었습니다. 수업이 한 챕터 당 30~40분이기 때문에 20강을 들어도 7~8시간이면 충분합니다....
BY 박O혜2023-11-14
[간호직 공무원]할 수 있다는 의지가 합격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이번 시험을 그리 오래 준비하지 못했는데 운좋게 합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1년, 2년 걸리는 시험을 저는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3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제 실력만으로 된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도 따라 줬던 거죠. 하지만 시험을 준비했던 3개월 동안 제가 생각해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지난 2월에 병원을 그만두고 바로 동강을 들으면서 단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잠자고 밥먹는 시간만 빼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우선 제 나름대로 계획을 짜서 공부를 했는데요. (일주일동안 할 공부를 미리 계획하기.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지만 아주 중요합니다.) 하루에 두 과목만 공부했습니다. (요일별로 공부할 과목을 구별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2과목입니다. 영어와 나머지과목.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하시는 것이 편하실겁니다. 그만큼 영어가 어렵고 중요한 과목입니다. 영어. 제가 제일 취약했던 과목입니다. 그래서 매일 4시간 이상씩 공부했습니다. 단어 외우고 문법 하고 매일 5문제씩 문제 풀고 문제 분석하고... 영어는 매일매일 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어. 모든 ...
BY 김O아2023-11-14
[간호직 공무원]여러분 모두 열심히 노력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저는 병원생할 1년 6개월 정도 하면서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다른길을 모색하던중 간호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참 막막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수험생활하면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는 끈기, 그리고 체력인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만약 시험에 떨어졌다해도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말라는 것도요..... 기회는 많거니와 좌절하는건 도움이 전혀 안되거든요...ㅎㅎ 간단히 제가 공부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우선 국어 같은 경우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봐야되구요.. 기출에서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또 한문공부 소홀히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어는 제가 상당히 힘들어했던 과목인데요..전 기초가 상당히 부족한편이었거든요... 문법같은 경우엔 여러번 반복해서 봤구요.. 단어는 필수이니 시중에 파는 단어집 골라서 역시 반복해서 봤구요... 문법이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문법 '문제 ' 위주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몰랐던 부분 보충해나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는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많이 외우고 문제 많이 푸는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이런건 절대로 안나...
BY 이O영2023-11-14
[간호직 공무원]중요한 건 할 수 있다는 믿음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된 것이 꿈같기만 합니다. 요즘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면 너도 할 수 있어!" 첨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하고 만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 역전~~ 다들 공부시작 하겠다고 선배로써 조언해 달라고들 합니다 ㅎㅎ 제가 해냈다면 여러분들도 할 수 있을거예요. 일단 저의 공부법을 알려드릴께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한다는 건 무척 힘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입장에서 작년 4월에 공부를 시작해서 일년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때 동영상 들으면서 시작했어요.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이해도 측면에서 효과 100배입니다. 전공과목은 아는 것이라 방심하지 말고 처음부터 꼼꼼히 기본서 봐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100점을 목표로) 5번 이상 봤어요. 간협 문제집은 필독서이기 때문에 같이 병행했구요. 최근 기출문제도 중요하고 요즘은 전공과 관련된 법이 자주 개정되기 때문에 빠른 정보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어는 제일 힘들지만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국어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우직하게 책만 파서 보는 수밖에요. 어디서 나...
BY 조O희2023-11-14
[간호직 공무원]포기만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다
저도 이런 수기를 쓰게 되는 날이 와서 기쁘고 행복하네요 저는 약 5개월동안 공부한 것 같습니다. 직장은 원래 다니지 않고 있던 터라 하루 종일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었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는 \'과연 내가 그 높은 경쟁률을 통과하여 합격할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학교를 졸업한지가 5년이상 되었고 전공과목아닌 과목은 공부 안한지가 꽤 되었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부한 내용이 반복이 되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나도 이제 아는 것들이 있구나\'라는 마음 때문에요. 교재 내용과 문제를 반복한 다음에는 시험이 가까워 오면서 문제 풀이 중심으로 공부했어요. 공무원시험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선. 자료실에 있는 기출문제를 다 출력해서 보고, 간협 문제집도 봤어요. 수험서로 온 문제집에 이 문제들 중 필요한 문제를 따로 오려붙여서 첨가해서 봤어요. 그리고 해설 노트도 만들었어요. 시험하루 전날에는 해설 노트를 완벽 암기로 마무리... 저는 원래 체력이 약한터라 매일 운동하는 것은 거르지 않았어요. 하루종일 앉아 공...
BY 이O정2023-11-14
[간호직 공무원]간절히 원하고, 노력한다면...
저는 3년전부터 이 시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니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그냥 시험을 한 번 봤는데, 당연히 떨어졌구요. 시험 공고난걸 보고 병원을 그만두고 다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간호학, 간호관리학, 생물 3과목이었구요. 그래서 짧은 시간동안 공부하기가 편했던 것 같아요. 첫 2주 동안은 교재를 가지고 요점정리를 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학교다닐때 보았던 책을 참고했구요. 그 후 2주 동안은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예상문제들을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틀린 것은 다시 개념정리를 했습니다. 처음 공부할 때 출제경향과 빈도수 등을 분석해서 중요한 부분은 중점적으로 개념정리를 하고 내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요점 정리를 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확실히 개념을 알았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반복 했습니다.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문제가 어떻게 응용되어 나와도 틀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 그런 자신감이 있기 위해서는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이루어진...
BY 최O화2023-11-14
[간호직 공무원]힘들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
전 작년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1년 정도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한 거라서 너무나도 절박했습니다... 첨에 뭘 해야할지 몰랐는데 회원가입을 해서 교재도 받고 정보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먼저 동영상강의를 매일 듣고 기본서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경북시험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준비기간은 짧았지만 시험에서의 실패는 저에게 엄청난 절망감으로 다가왔지요... 그러나 이렇게 절망만 하고 있을 순 없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첨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꼼꼼하게 기본서 마스터하고 그 다음 문제풀이... 반복해서 계속 봤습니다... 그리고 올해 시험. 솔직히 왠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결국 저는 합격문자를 받았고... 믿기지가 않아서 계속 확인을 했었죠... ^^ 제 공부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국어는 기본서를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전 한 6번 정도는 본 거 같아요... 반복학습하게 되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집니다... 그리고 영어는 가장 공부하기 힘든 과목인데요... 전 먼저 문법을 공부했어요... 그런다음 독해를 했는데요... 독해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BY 김O경2023-11-14
[간호직 공무원]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보람찬 일도 많았고 매력은 느꼈지만 계속되는 불규칙한 생활로 나 자신이 지쳐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병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다른 직업에 비해 정보가 많이 부족하였고 국어, 영어, 한국사는 시중에 흔하게 책을 볼 수 있었지만 전공인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학은 정보가 정말 없어서 무엇을 봐야할지,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 사이트에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과목은 동영상강의를 계속적으로 보면서 진도에 맞추어 전공 책을 보며 이론을 준비하고 국가고시 문제집을 보며 실전에 대비하였습니다.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수험서는 반복해서 보았습니다다. 보통 주위에 친구들이나 병원동료들은 다른 과목보다 국어, 영어, 한국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러나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전공과목에 비해 계속적인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고 점수도 쉽게 오르지 않아 실망 할지도 모...
BY 최O희2023-11-14
[보건직 공무원]하루를 늘 D-1로 생각하면서 올인해보자..^^
오늘 아침 1차 필기 합격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있었는데 축하전화를 받고... 실감이 조금 났습니다. 이런날이 제게도 오다니...^^ 그냥 저의 공부했던 일들을 주저리 적어보려고요..^^; 사실 작년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휴학계부터 저질러 놓고는 방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연말에 친구들을 만나니 은행으로, 교직으로..다들 연봉이야기에 직장이야기에 ... 친구들 얘기를 듣다보니 제 자신에 대한 비참함을 느끼면서 그때부터 마음 잡고.... 남들이 연말이라 즐기는 12월 저는 공무원 강의와 함께..보냈습니다. 저는 준비기간을 딱 1년만 하자고 365일 동안 이 시험 준비에 나의 모든걸 쏟아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이 시험이다 라고 늘 생각하자고 맘먹고 제 눈에 보이는 곳마다 D-1이라는 종이들을 붙혀 놓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공부이기에 정말 무엇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강의를 들으면서도 감이 안오더니 강의를 3번째 복습으로 들어오면서 뭔가 조금 알 듯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 이론 내용을 얼만큼 완벽히 아는가 하는 것 같습니다. 이론 내용이 머리 속에 제대로 정...
BY 진O화2023-11-14
[보건직 공무원]포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 노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충북 제천시 보건직에 합격했습니다. 작년 2월에 시작해서 올해 5월까지 했으니까 수험기간은 1년이 조금 넘네요. 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시험준비에 들어갔어요. 그러다보니 취직해서 잘 살고 있는 동기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만 경력도 없이 뒤처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친적도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기억마저도 추억으로 여겨지네요.^^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저는 굉장히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세상과의 소통을 끊고 오로지 합격만을 그리고 저 자신만을 생각했습니다. 합격에 도달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내심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우선 하루 공부시간은 평일 12시간, 주말 8시간 정도였구요, 시험 한달전부터는 주말에도 12시간 했습니다. (시험 전 3개월동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시간을 채우는 데 급급하기 보다는 그날그날의 분량을 채워가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전공과목은 확실하게 아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문제집마다 오답도 많고, 다른 부분도 많으니, 질문방을 잘 활용하셔서 정확한 내용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BY 이O주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충남의료기술직 필기시험 합격자입니다. 정말 제가 지금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면접시험이라는 관문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의료기술직 공부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서 몇자 적습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읽어보고 자신감을 얻고 시험준비를 했기때문에 제 글을 보시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교육원 관계자분들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험과목은 생물, 의료관계법규, 공중보건이었습니다 저는 졸업후 1년정도 임상에 있다가 그만두고 6월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험이 10월 말이었기 때문에 5개월 동안 시험준비를 했습니다. 슬럼프도 있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우선 전 3과목 모두 강의를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3과목 모두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의료법규는 법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 강의내용이 다르기도 했습니다. 교육원 사이트에서 개정된 법규에 대해 수시로 체크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과목도 힘들었지만 법규 공부하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법규는 글자만 살짝 바꿔서 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이번시험 역시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구요~...
BY 이O엽2023-11-14
[보건직 공무원]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합격수기 쓸 날이 올겁니다.^^
합격수기 볼 때마다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합격수기 쓸 날이 올 거라고... 근데 정말 그런 날이 오더라고요 ^^ 아직 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았지만 그 동안 제가 공부했던 방법이 도움이 좀 될까해서 올립니다. 저는 작년 9월달에 치과를 그만두고 교육원관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교육원 책만 읽었습니다... 그 당시엔 책만 보면 될 줄 알고 동영상 강의는 일부러 안 봤습니다... 시험 결과는 역시나 꽝이었죠... 지금 공부 시작하신 분들 동영상 강의 꼭 보십시오.. 이번 서울시에서 한국사 95점, 영어 90점 맞았는데 다 그분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할 당시 짰던 계획표 좀 적겠습니다. 7~9시 영어단어 9~10시 한자 10~12 보건행정 13~15 영어문법 15~16시반 영어독해 17~19시 동영상강의 (한국사, 영어) 20~22시 국어 22~0시 한국사 입니다. 그리고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은 하루씩 번갈아 했습니다. 이 계획표는 최근에 짠 것이고 물론 처음에 시작할 땐 동영상 강의 전과목 다 들으세요^^ 전 이제 면접 준비 열심히 해서 서울시 최종합격하고 싶네요~ 우리모두 파이팅해요 ㅎㅎ...
BY 안O희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최선은 절대 자신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저는 경기 의료직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한숨 못자고 이렇게 글 올려요... 제가 본 교육원 만나게 된건 작년 11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시작했을때에는 '설마 내가 붙기나 하겠어' 라는 자신에 대한 의심이 컸던더라 그냥 해보는 거야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후 바로 다음날 덜컥 책은 왔는데 괜히 했나 싶어 떨리고 두려웠어요.. 공중보건은 국시때 본거라 그래도 그랬는데 생물을 보니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일주일은 계획대로 했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실행했는지 다시 확인도..그렇게 차근차근 진도를 나갔습니다.그렇게 한달을 훑어보듯이 쭈욱 생물만 우선 하루에 2시간씩 강의는 우선 듣고 책을 한번씩 읽었어요... 그리고 나서 손을 놓았습니다. 그러닌깐 담달이 되니 공부가 딱 하기 싫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이 지났습니다. 다른 지역 공고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리고 드디어 경기도 공고가 났습니다.. 그때는 병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다시 했습니다. 우선 한달을 훑어 본것이 그래도 도움이 됐는지 동영상강의를 듣는데 첫 한달하고는 다르게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기본...
BY 김O화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이 사이트 학습플랜에 나오는 것이 저의 공부 패턴이었습니다.
경상북도 의료기술직 합격수기를 쓸수 있게끔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시험도 도전했지만, 직장 다니면서 3개월의 준비기간은 너무 짧았기에, 쓴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을 들었습니다. 남들은 공고나면 직장을 관두고 공부에만 전념하므로, 저는 그 전부터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이 사이트 '학습플랜'에 나오는 것이 저의 공부 패턴이었습니다. 다른것이 있다면, 노트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본문의 긴 책보다는 내용 요약이 들어 있는 책을 사서, 내용 요약 부분을 찢어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설명이 필요한 것은 교육원 책을 보고 보충하고, 틈날때마다 오답노트랑 요약노트를 들여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도 쉬면서, 체력분배를 잘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두시간 책보고 10분정도 성경책 보면서 머리를 식혔습니다. 그러면 다음 공부할때 집중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고 후 열심히 해 보겠다고, 새벽 2시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한달 반 정도...
BY 안O화2023-11-14
[간호직 공무원]자기자신과의 싸움과 격려
경기도 간호직공무원에 합격한 박** 입니다. 언젠가 나도 합격해서 꼭 수기를 올리리라 했는데 이렇게 합격해 쓰게 되니 새삼 다시 감사하고 기쁘네요. 전 성격이 한번 붙잡으면 열심히 하는 편인데 한번 놓으면 끝없는 방황을 하는 편이라 고생을 많이 했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병원일이 저와 그렇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무원쪽으로 진로 선택해 공무원 준비를 했습니다. 1년정도 공부를 했고 지나고 보니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공부하는 기간에는 넘 길게 느껴졌어요. 공무원 시험은 정말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자신을 이기지 못해 지레 겁먹고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을 보면서 내 자신만큼은 한번 이겨보자라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에게 공부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되는 날이 있어요. 나만 왜 이렇게 안될까 라는 생각하지 말고 남들도 안 되는 날이 있을테니 안 될 날에는 차라리 기분전환으로 공원에 나가던지 아니면 친구들 만나 수다 떠는게 오히려 공부에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보자는 말 꼭 해...
BY 박O희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경기도 지방직공무원 의료기술직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간호교육연수원을 우연히 알게 되어 정확히 두 달 조금 남겨놓은 시점인 9월 3일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 지 긴가민가하고, 그래도 "혼자 하는 것 보다는 낫겠다" 생각하고 등록했습니다. 의료기술직을 알아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고, 저는 스케줄을 짜 부지런히 쫓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까지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강의는 한번만 들었고, 강의 내용을 인쇄 할 수 있어서 출력하여 시간나는 틈틈이 보았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태여서 시간을 많이 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해야된다는 의지로 버텨왔으며^^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서 그런지 조금은 신선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기본 개념에서 이해력을 테스트하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김O영2023-11-14
[보건직 공무원]서울 면접수기입니다^^
1.물리치료사 커리큘럼.. 2.그럼 병원쪽에서 일하지 굳이 왜 공무원이 되려하는가?? 3.노벨상 다섯부문.. 4.보건직 공무원이 하는일 5.HACCP에 대해서 6.GMO에 대해서 7.공무원이 된다면 어느 부분에서 일하고 싶으냐? 8.물리치료사였는데 행정쪽 일을 할수 있겠느냐? 9.도시의 열섬현상 10.ppm이란? 11.온실효과에 영향주는 기체 아는대로... 12.생활신조 암튼....이 면접 내용도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겟네요... 첨엔 면접관님들이 좀 무서웠지만 계속 떨지말라고 다독거려주셨고.. 대답이 막힐 땐 면접관님이 도와주셨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답한 것엔 꼼꼼히 공부하라고 충고도 받았고... 그리고 가운데 면접관님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신조 물어보면서 "자신감있게 살자"라고 답하니까..웃으시며 제 말 받아치시며 "잘해봅시다"라고 해주셨거든요... 그래두 많이 떨어지는 면접이었기에 발표날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암튼 교수님들..고마워요.......
BY 김O진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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