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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강의 순서대로 기초를 탄탄히 익히며 공부했어요.
BY 김O아 2024-01-29 1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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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영양학과에 졸업 후 산업체 영양사로 1년간 근무하다가, 교직의 꿈을 품고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고, 학교영양사를 병행하여 근무하였습니다. 교원자격증 취득하기 한 학기 전부터 강의를 수강하여 미리 기초를 쌓으며 영양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미리 기초를 쌓으면서 천천히 공부하기 위해 오랜 기간 강의를 저렴하게 수강 할 수 있는 연수원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영양교사에 합격한 지인도 여기 강의를 수강하였다고 추천하여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산업체 경험을 하다보니, 영양교사와의 차이를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양교사는 출퇴근 시간으로 인한 워라밸과 동등한 위치에서의 업무가 큰 장점이으로 다가와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공부방법 소개
처음에는 기초가 잡혀있지 않아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강의 순서대로 기초내용을 익히며, 개론서를 참고하여 심화학습을 해나갔습니다. 전공과목은 홍명희교수님께서 다양한과목을 함께 다뤄주셔서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학은 이이수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 다른곳에서도 유명하신 교수님이시더라구요!! 덕분에 기초부터 다지고, 어려운 부분은 한번씩 더 강의를 들으며 익혀나갔습니다.
7월부터는 전공, 교육학 모두 모의고사와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풀기를 중점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 후 모의고사 관련 강의를 듣고 틀린부분에 대해 깨닫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저는 8월에 권태기가 슬슬 찾아 왔습니다. 그시기에 그동안의 공부내용을 정리하고자 서브노트를 빠르게 작성하였습니다. 초반에 서브노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습득하지 못한채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나중에 참고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여 저는 8월에 빠르게 중요 부분 위주로 서브노트를 작성하여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서브노트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채워넣는것이 아니라 모의고사를 통해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그 내용을 중점으로 작성하여 스프링노트 2권안에 전공을 다 정리했습니다. 교육학은 반복해서 암기하기 위해 요점정리노트를 만들어서 반복하여 암기하였고,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았습니다. 교육학은 무조건!!! 손으로 직접 쓰면서 연습해보아야합니다. 손이 아프다고 자꾸 넘어가고 직접 작성해보지 않으면 시험현장에서 잘 작성하기에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위기 극복 방법
아무래도 장기적인 싸움이다 보니 저는 무엇보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면 공부를 이어나가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10월까지 필라테스를 다니며 일주일에 2~3번 정도 운동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동을 하고 돌아오면 뇌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고 몸안에 산소가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어 리프레시 하면서 다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8월부터 오로지 공부만 하시는 시간을 10시간을 채우려고 다양한 어플을 활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핸드폰을 자꾸 보게 되어서, 알림을 꺼놓거나 공부시간을 측정하는 어플들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의 공부시간을 확인하면서 성취감도 높일 수 있었고, 내일의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저에게 휴식시간을 주고싶어서 주6을 빡세게! 공부하고 하루는 조금 설렁설렁 했습니다. 물론 막판에는 매일매일 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놀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도 풀리고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기자신이 잘 판단하여 계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
저는 면접 복장을 무난한 흰색,검정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경기는 혁신경기이기 때문에 의상이 조금 더 자유롭다고 알 고 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단정하게 흰색, 검정을 입는다고 하여 저도 흰색,검정룩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대부분이 저랑 비슷하게 입고 오셨더라구요? 간혹 몇분은 아이보리색 자켓을 입으셨더라구요!! 아, 그리고 깔끔한 원피스를 입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새로 구매하기 보단 기존에 있던 정장을 활용하였습니다. 근데 면접복장은 혼자 튀지만 않으면 전혀 상관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라 책상에 투명가림막이 다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태도와 자신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상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경기에서 면접 98.7점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이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질문지를 보시면 누구든지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자기암시를 하면서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울꺼야!!" 생각하면서 자신있게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일부러 압박면접으로 표정을 찡그리시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의식하지 마시고 내 답변 당당하게 하시면 꼭 잘 볼 수 있으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
 
 
■ 앞으로 합격하여 후배가 될 수험생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일단 시작하시면 길이 보이실꺼에요. 중도포기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버티셔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끈기 있게 버티시면 분명 좋은 결과 받으실꺼에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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