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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 공무원]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 힘듦이 나중에 행복으로 돌아올꺼에요
BY 최지희 2024-01-29 1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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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의료기술 9급 합격자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전공을 살리지 않고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하다 일이 줄어들다가 아예 못나가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의료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해봐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로 시작하자! 라는 생각을 확실히 가지게 되었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전략
제가 응시한 지역은 생물, 공중보건, 의료법규 3과목을 시험을 보았습니다.
1. 생물, 공중보건
저는 (과목별로 오늘은 여기서 여기까지) 이렇게 정해서 공부를 하지 않고, 하루에 한 과목, 여러 단원씩 정해서 최대한 들을 수 있는 만큼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단원이 끝나면 그 다음 단원으로 가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첫째날 생물을 하였다면 둘째날에는 공중보건 셋째날에는 생물....이렇게 하루에 한과목씩 돌아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전날 한 과목을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본 과목을 시작하기 전에 전날 하였던 과목을 간단하게 복습하고 본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2. 의료법규
의료법규는 무조건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생물과 공중보건처럼 하루 종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해하고 공부해야할 양이 많은 생물과 공중보건을 집중적으로 공부 한 다음, 시간이 비거나 생물과 공중보건에 지쳐있을 때 공부를 하였습니다.
독서실에서 생물과 공중보건을 한 다음, 10시쯤 집에 돌아와 그 때부터 자기 전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의료법규를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내가 접근하지 못하였던 부분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나만의 공부 Tip 
<생물>의 경우는 이해를 해야 외울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어려워 하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돌려보면서 노트에 따로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더라도 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 하나하나 읽고 찾아가면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중보건>은 학교에서 국시공부를 할 때 사용하였던 요약집을 보면서 필요 없는 부분은 빼고 중요한 부분은 일일이 손으로 적으면서 정리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공중보건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의료법규>는 무조건 정확하게 외우는 것이 짱입니다. 먼저 생물과 공중보건을 탄탄하게 다진 다음, 천천히 시작해도 무리 없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따로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지칠 때 가볍게 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유롭게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다가 시험보기 한 달 전부터 열심히 외웠습니다. 전에 미리 강의를 보고 외운 것이 있기 때문에 외우는 것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외워야한다고 중요하다고 별표쳐주는 것을 중점으로 외우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나의 생활관리
아침 8시에 일어나 9시까지 독서실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독서실 안에서 해결하며 집에 10-11시에 돌아와 마무리 공부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부를 늦게 시작하고 시험까지 3개월이 안되는 시간이 있어서 기간이 짧다보니 시험보기 전까지 꾀부리지 않고 독서실로 나가 공부를 하였습니다.

■위기 관리 방법
매일매일 독서실에 나가 공부를 하니 몸과 마음이 지치고 의욕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어트에도 치팅데이가 있듯이 공부에도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월~토까지 열심히 공부를 한 다음, 일요일에는 아무생각 없이 놀았습니다. 독서실 근처에는 절대 가지 않고, 책도 펼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바람을 쐬러 사람이 없는 외곽으로 가서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내정자다!!!”, “ 조금만 버티면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내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면접 후기 
면접장의 분위기는 정말 조용하고 차가웠습니다. 면접 후기에 너무 좋았다, 예상질문 나왔다, 등의 후기를 보고 갔는데....저는 아니였습니다. 
일단 복장은 정장을 깔끔하게 입고 머리는 단발머리여서 집에서 깔끔하게 드라이만 하고 나갔습니다. 또한 화장의 경우 눈 화장은 진하지는 않지만 선해 보일 정도로만 깔끔하게 나갔습니다. 자리에 앉아 자기소개로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질문에 대답을 하였지만 예상 질문에서 정말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당황을 하니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서 대답을 못한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돌아가서 숙지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면접 전 사전조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20분 정도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이때 작성한 사전조사서로 꼬리물기가 되어 여기에 대해 한 면접관께서 계속 질문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끝났지만 계속 면접이 진행이 되었고, 정말 많이 당황하였지만 더듬거리긴 하였지만 모든 질문에 대답하였습니다.

(면접질문)
1. 간단한 자기소개
2. 의료인의 종류
3. 역학조사란
4. 역학조사를 나갈 때의 준비물
5. 밀첩 접촉자와 간접 접촉자의 분류
6. 국민의 4대 의무
7. 감염병의 종류(1급,2급,3급,4급까지)-아는대로 말해보시오.
8. 면접 전 사전조사서 작성한 것에 대한 질문(정치문제)
9. 사회적가치란
10. 지방자치란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이부분은 아는 거야!!라고 생각하지말고 쉬운 개념이라도 하나하나 되짚어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실거에요. 저는 시험문제가 그런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뿐만아니라 정말 딱 그 개념문제가 여렷 나온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거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하면 정말 좋을 것같아요.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지금 힘듦이 나중에 행복으로 바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면 그 행복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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