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5월까지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처음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공부를 시작할 용기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어요. 인터넷강의만으로 괜찮을까 걱정도 했지만 공부는 본인이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국어가 많이 부족해서 국어를 꾸준히 2~3시간 공부했구요. 영어도 어휘부분을 많이 공부했어요. 영어랑 국어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했어요.. 또 간호관리랑 지역사회간호학 공부는 문제를 거의 외울 정도로 여러번 반복적으로 풀어 봤어요.
간호관리랑 지역사회간호학 수험서는 이론 정리가 잘 돼 있어 정리하는데 좋은 교재여서 시험보기 전까지 계속 봤어요.
국어랑 한국사는 배운지 오래돼서 좀 많이 어려웠지만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있으면 공부하기 좀 수월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국어, 영어, 국사는 서점에서 문제집 2~3권씩 사서 많은 문제를 풀어 봤어요.

지금 공부를 하고 계신분들께 꼭 합격한다라는 자신감과 노력이 있으면 꼭 합격할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한 번 떨어졌다고 포기해버리면 너무 아까우니까 포기는 절대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합격했음 좋겠어요.
제가 처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땐 정말 막막하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공부요령과 방향점을 찾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처음에 전화 왔을 때 제가 간호직 준비를 하게 용기를 주신 점과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담임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