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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직 공무원]부부가 나란히 합격! 남편이 합격하는 것을 보고 도전했던 보건직 시험
BY 김O선
2024-01-26 15:50:11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정도 공부를 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보건직 공무원 지원해서 필기를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게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시험 준비 동기나 계기] 3년 전에 남편이 여기서 공부해서 시험에 합격했고 저에게 공무원 공부를 권유하였습니다. 남편이 근무하는 것을 보니 치과위생사로 병원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이 더 비전이 있다고 생각해서 작년에 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전략] 제일 약한 과목이 영어였기 때문에 아침에 도서관에 가면 무조건 영어 먼저 4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독해문제 10개씩 풀고 영어 단어도 매일매일 꾸준히 외우려고 했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단어를 많이 강조했는데, 단어가 보이기 시작하니 영어가 친숙해지기 시작했어요. 국어와 한국사는 강의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반복적으로 계속 강의를 들으며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치과위생사이다 보니 전공과목은 거의 처음 배우는 수준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공중‘구강’보건만 배웠는데, 공중보건 처음 봤을 때는 어마어마한 양에 주눅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공중보건이나 보건행정은 기출문제가 거의 똑같이, 또는 유사하게 많이 출제되니깐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고 이론 강의를 계속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새로운 것이 나올 때마다 노트에 정리하면서 봤어요. 강의 수강을 무한정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모르는 게 나오면 찾아보기도 하고, 라디오 틀어놓듯 강의를 자주 들었어요.
[나만의 공부 팁] 이 시험에 합격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공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그게 쌓이면 엄청납니다. 공부가 정말 안 되는 날에는 영어공부라도 해놓고 놀았어요. 저는 영어가 약했기 때문에 (독해조차 안 되고 어휘도 많이 딸리는 완전 초보였거든요.) 무조건 영어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반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암기 과목이라고 해도 한꺼번에 벼락치기 하듯이 외워지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ㅜㅜ) 본 것도 계속 반복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면 어느 순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게 느껴지는데 이때부터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남편이 먼저 공부를 했고 합격했기 때문에 옆에서 조언도 많이 받긴했지만 혼자 공부하시는 분이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저처럼 영어독해나 단어라도 좀 보고 쉬세요. 매일매일 100%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그치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그게 쌓이면 엄청나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또는 제언] 저도 아직은 합격한 것이 믿기지 않고 꿈을 꾸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자신이 없었는데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경쟁률이 아무리 높거나 낮다고 해도 나를 뛰어넘지 못하면, 휴식이나 즐거움을 찾기 위한 유혹에서 이기지 못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부를 늦게 시작한 편이고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합격한 것처럼,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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