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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국가고시]늦깎이 수험생에게 동반자가 되어준 단호박 모의고사!
BY 변O희 2024-01-27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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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시험을 보고 합격한 변**라고 합니다

 

저는 9:00부터 6:00시 까지 일을 하고 있어서 평소 야간반 학원을 등록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시험이라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었고 부족한 과목이 있어 단호박 모의고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문제를 풀면 같은 문제를 똑같이 틀려서 제대로 알고 시험을 봐야겠기에 신청하였습니다.

 

시험 2주남겨두고 신청해서 들은거라 강의를 1.4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빠르게 부족한 과목 위주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니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고 어쩌면 그렇게도 잘 알려주시는지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렸는데 이론적으로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처음 등록할 때 담당선생님께서 이번에 떨어져도 다음 시험볼 때까지 기간 연장해주신다고 하셔서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강생의 합격을 진심으로 빌고 있고 수강생과 함께 한다고 느껴져 좋은 결정이었다고 뿌듯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또는 해주고 싶은 말

저는 56년생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늦은 나이에 시작하며 어린 친구들을 따라갈 수 있을런지 고민하면서 1년을 준비했습니다.

정확히 1년 전에 시작했네요.

주말마다 실습한게 아까워 어떻게든 붙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험을 보고 나오면서는 내심 걱정했습니다. 가채점에서 74점 정도 나왔는데 과락일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단호박 강의 정말 좋아요.

저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더 많이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다시 한 번 공부를 시작한다면 이 강의를 조금 더 일찍 접했더라면 덜 헤맸을텐데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더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주제넘을 수도 있는데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면 다 붙으실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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