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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 공무원]시험정보부터 면접까지 전문가와 함께 했기 때문에 인생이 달라졌어요.
BY 손O주 2024-01-27 18:28:38
21 10589 0

안녕하세요! 선배들의 합격수기를 보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다니 영광입니다.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준비 동기나 계기]

공무원 응시직렬에 의료기술직이란 분야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처음에 보건직 공무원 시험을 검색하다가 인강을 통해서 의료기술직 직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취업난 때문에 청년들이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하지만 저는 방대한 공부량 때문에 어렵게 느껴져 쉽게 엄두를 못 냈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보건 의료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깔끔히 정리를 해놓은 덕분에 조금 관심 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의료기술직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경력채용이 주를 이뤄서 다른 직렬보다 과목이 적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시작하면 힘들고 어렵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쉽게 느껴졌고 연수원에 대해 믿음이 가서 공부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전략]

저는 의료기술직 공고가 난 후 의료기술직을 알게 되어 공부를 한 케이스라 시험까지 공부 시간이 한달 반 가량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스케줄을 빡빡하게 세웠습니다. 주 단위 스케줄과 일일 스케줄을 같이 세워서 공부했습니다. 2~3주 안에 이론 강의와 보충 강의를 끝내고 1주 동안 예상문제를 모두 풀고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찾아 들었습니다. 이후 2주 정도는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고 나머지 3~4일 정도는 풀었던 모든 문제들을 훑고 외우면서 다시 잘 모르는 부분을 체크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모르는 부분만 다시 봤습니다.

 

생물 같은 경우는 학과에서 접해보지 못한 과목이었고 의료기술직 시험 합격 당락을 짓는 과목이라 알고있었고 제가 수리와 과학 공부에 약한 탓에 생물 공부부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조금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에 완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루에 5~10강의 씩 빠르게 배속설정을 해서 2~3주를 공부를 했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돌려보고 강의가 끝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그날 배운 이론을 정리했습니다. 양이 많기도 하지만 예상문제와 기출문제를 푸는데 응용력이 많이 필요해서 꼼꼼히 공부하고 다른 과목보다 시간투자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공중보건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했던 터라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한다 생각하고 했지만, 막상 양도 많고 분야도 세분화 되어있어 문제를 풀 때 마다 모르는 문제가 5~10문제씩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배운 안에서 기본은 다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다른 과목보다 강의 수가 많았지만 빠르게 배속을 해서 2~3주 안에 강의보기를 완료했고, 특히 보충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충강의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시험공부의 방향이 많이 잡혔던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공부를 시작하시더라도 보충강의를 꼭 듣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의료관계법규는 저에게 가장 좋았던 과목인 것 같아요. 법규를 하나하나 외워야 되고 그 양도 많지만 다른 과목처럼 응용을 한다거나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서 시험에서 외운 그대로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다른 과목보다 공부하기가 쉬웠고 점수따기도 쉬운 과목인 것 같아요. 저는 다른 방법 없이 강의에서 별표해주는 것들을 위주로 주구장창 외우고 시험 치기 전 까지도 안 외워지는 부분들을 외웠습니다.
 

[나만의 공부 Tip 및 합격 도움 요인]

연수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보건, 의료 계열에 정리가 잘 되어있고, 장학금 제도가 눈이 띄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렇게 합격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처음에는 장학금을 목표로 공부를 했구요. 사실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저에게는 강의료가 높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고, 한달 반이면 인생이 바뀌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고, 기회라 생각하고 잘 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내용이 이해 되지 않을 때는 제 머리 탓도 많이 하고 한달 동안 공부를 해서 되겠냐는 투정도 많이 했지만 합격을 절실하게 바랬던 것 같습니다. 절실함과 할 수 있다는 믿음 두 가지가 제가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위기 관리 방법]

처음에는 의욕이 불타올라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모르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듣는 것도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날짜가 점점 다가오니 조급해져 미뤄지는 강의가 있거나 생물처럼 어려운 부분을 공부할 때는 정말 이렇게 해서 되는 걸까, 완강할 수 있을까가 의문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걱정은 되도 펜을 놓지는 않았습니다. 한달 반 안에서 하루에 1시간만 공부를 하더라도 하루라도 공부를 쉬지는 않았습니다. 하루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하던 맥이 끊겨서 이전에 공부했던 것들이 기억이 안 나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에게 나중에 후회하며 탓만 할 것 같기도 하고 더 공부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낮잠이 와서 잠이 오면 조금이라도 자고,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으면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조금씩 풀면서 하루에 1~2시간이라도 공부는 꼭 했습니다. 그래서 공부 맥이 끊기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

면접은 여기에서 주는 면접 자료로 공부를 했고, 나만의 예상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정리했습니다. 처음엔 달달 외웠는데 외운 부분을 말로 하려니 책을 읽는 것 같이 느껴져서 대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에 내가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듯이 대화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예상 질문리스트 답을 제 방식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정리를 다시 했습니다. 이 부분이 면접 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고 토론면접과 개별면접 모두 잘 봤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 시에는 예상치도 못한 논제가 나와 당황했지만 다시 한 번 더 논제를 확인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말했습니다. 당황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개별 면접 시 에는 응시지역이 타지라 타지에서 생활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공 관련해서는 면허와 자격의 차이에 대해 질문받았고, 제 직렬에 대해서는 어떤 직무의 일을 하는지, 자기소개서에 대해 동기와 경험 관련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천천히 말하는 게 가장 중요했고, 어떤 대답이든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서로 대화하면서 훈훈하게 면접을 본 것 같아요.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또는 제언]

공무원 시험 시작부터 준비 그리고 합격까지 모든 과정이 힘들고 기다림의 과정이지만 합격할 거라 믿음을 가지고 절실하게 바라고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수험생 여러분도 꼭 합격할 것이라 믿습니다. 또 그 과정을 함께해주는 전문가가 있으니까요!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바라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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