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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공무원]지금이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정말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네요
BY 이O혜 2024-01-27 2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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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를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저는 5년차 간호사라는 타이틀이 너무 지겨웠고 3교대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이상 힘들다, 일단 쉬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퇴사를 하였고, 여행하며 가족 및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재충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데....할 때쯤 부모님이 권유로 간호직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큰 고민하지 않고 딱 1년 반만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전략

국어- 수능에서도 언어영역을 제일 못 봤었기에 제일 취약한 과목이라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1월부터 시작하여 기간이 길지 않았기에 일단 간호교육연수원에서 추천해주신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며 기출문제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마지막날까지 틀린 문제 되풀이하며 문법을 달달 외웠습니다~

 

영어- 단어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하루에 30개씩은 외웠습니다. 독해가 취약했기 때문에 문법은 틀리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시험 때 문법은 다 맞았지만 시간 배분이 어려웠기에 시간 맞추면서 문풀 연습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사 – 한국사 강의 풀로 다 듣고나서 기출문제를 풀었구요. 기출문제 풀때도 시간 체크하면서 풀고 기출문제 강의 들은 후 틀리 문제 옆에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메모하고 시험 보기 이주 전 즈음에 기출문제 및 오답 2회독 했습니다.

 

간호관리와 지역사회는 강의 다 들은 후 일주일에 하루씩만 투자했어요. 7일 중 하루는 간호관리, 하루는 지역사회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풀면서 틀린 부분들을 찾아가면서 책에 정리하면서 나중에는 그 부분들을 오려서 저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2주전에는 그 오답노트만 봤어요.

몇 번 봤는데도 틀리는건 계속 틀렸는데 시험본 과목 중에 제일 잘 본 과목들이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Tip

갑작스럽게 공부하려다 보니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앉아서 하기보단 인강 틀어놓고 일어나서 스쿼트하면서 보기도 했구요. 집중 안되면 걸으면서 암기 해야할 것들은 외웠어요. 장소를 바꾸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다른 과목으로 바꾸며 진득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어요.

처음 2달 정도는 인강 듣기에 집중했으며 슬슬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해야할게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공부 시간을 점점 늘려갔어요. 잠은 푹 잤구요. 1주일에 한번 정도 친구 만나 수다타임가지며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계속 공부만 하면 스트레스만 더 받는 스타일이라 푸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위기 관리 방법

처음에는 내년을 바라보며 기본을 꼼꼼하게 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을 뽑게 되어 그때부터는 미친 듯이 집중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 집중했으며 하루에 1시간은 헬스, 저녁에는 1시간 걷기를 하며 건강 관리와 함께 병행했습니다. 스케줄에 맞게 움직이니 기계처럼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로 몸에 익숙해졌고 오히려 짧은 기간에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위기가 크게 오진 않았습니다.

 

■면접 후기

전북으로 응시했는데, 비전은 무엇인지,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 어떤 사업을 하고 싶은지, 보건지소로 발령 날수도 있는데 그때 어르신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등등 편안한 분위기 유도해주시며 질문하셨습니다.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영어 선생님께서 단어을 많이 강조하시는데 단어는 하루에 정말 30~50개씩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어는 비문학 부분이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문제씩 감을 유지하면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법을 놓는게 아니라 국어든 영어든 문법은 다 맞는 다는 마음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한국사는 년도 포함 달달 외워는게 좋으며 같이 준비하는 친구가 있다면 1주일에 한번 3~4시간 정도 한국사 모임을 가져 같이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단기간 효과를 많이 봄)

간호 과목은 기출 문제를 자세히 보며 어디에 함정이 있는지, 4~5회독 정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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