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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 공무원]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경기도 지방직공무원 의료기술직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간호교육연수원을 우연히 알게 되어 정확히 두 달 조금 남겨놓은 시점인 9월 3일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을 지 긴가민가하고, 그래도 "혼자 하는 것 보다는 낫겠다" 생각하고 등록했습니다. 의료기술직을 알아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고, 저는 스케줄을 짜 부지런히 쫓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까지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강의는 한번만 들었고, 강의 내용을 인쇄 할 수 있어서 출력하여 시간나는 틈틈이 보았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태여서 시간을 많이 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해야된다는 의지로 버텨왔으며^^ 오랜만에 하는 공부라서 그런지 조금은 신선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기본 개념에서 이해력을 테스트하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김O영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시험에는 운이란것도 필요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 합격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9급 의료기술직공무원 합격수기 1.공부기간 = 공부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달 조금 넘게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2.하루의 공부 시간 = 직장을 다니고 있고 학교 강의도 나가야 하기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일이 많아서 못하는 날도 많았죠..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시간 반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3.공부방법 = 예전에도 독학으로 공부해서 시험을 본적이 있었으나 가지고 있는 교재와 전혀 다른방향으로 문제가 출제 되어서 난감했었죠. 우선 기본서를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 시작을 해서 한과목만 주력으로 보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되도록이면 많이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금은 아쉬웠던 것은 이론에 치중을 하다보니 문제를 다 풀어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교육원에서 보내주신 법규자료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규가 많이 어려웠거든요 ^^) 4.수험생들에게 하고싶은 말 = 제가 예전에 공부를 해보니까 혼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누군가가 길잡이가 되어서 끌어주는 것이 젤 중요하고 한곳에 등록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물론 선생님이 알려주...
BY 석O국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아직도 꿈만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꿈만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번 경북의료기술직(물리치료) 필기시험에 합격자입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한건 작년 8월쯤 이었는데...그때는 그냥 혼자서 책사서 무작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험을 봤었는데 당연히 불합격이였습니다...혼자서는 안된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고 이번 시험이 있다는 걸 알고 시험준비를 다시 시작한건 1월이였습니다...마음이 많이 급했습니다...나이도 많고 결혼도 한 저에게 공부를 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시간이 급했기에 동영상 강의는 많이 듣지 못했지만 교재와 자료...그리고 사이버 모의고사를 꼼꼼히 풀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합격이 믿기지 않은 제가 부족하나마 글을 남깁니다....
BY 최O미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수험생 여러분 항상 할수 있다는 믿음이야 말로 합격의 힘입니다.
이번 경남의료기술직에 합격했습니다. 미흡하지만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수험기간- 먼저 제가 처음 시험공부를 시작한건 작년 7월 이었습니다.제 여자친구랑 같이 준비했는데 둘다 직장에 다니면서 했던거라 좋은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 11월에 연수원에 가입하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고 나기전까진 책을 보진 못했죠. 3월쯤 되었을 때 직장이 너무 바빠서 퇴근도 늦고 직장내에선 책하나 볼시간도 없었으며 장거리 출퇴근이라 도무지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아 4월말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니면서도 붙는다고들 했지만 현 상황에선 안 되겠더라고요.. 저라도 직장 그만두고 공부해야지 둘중에 하나는 될 것 같더라고요. 결단을 내리고 나서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더군다나 전 직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자해서 더 갈등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의지로 부담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먼저,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는터라 적응이 잘 되지않아, 익숙해지는데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한달동안 연수원 동영상을 들었죠. 그리고 저는 본격적 수험...
BY 진O2023-11-14
[의료기술직 공무원]좌절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에 맞춰 공부하기
의료기술직.. 졸업 전에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동기들 취업하고 병원 생활하는 거 보면서 부터입니다. 졸업은 올해 했지만 직장을 다니다 학교를 들어간 터라 동기들 보다 나이가 많거든요(올해 30입니다). 나이가 있어 병원 들어가기가 나쁘겠더라고요. 저보다 나이 많은 선생님들이 있는 병원을 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물리치료사들 임상에서 몇 년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 선배들 보면, 입학할 때는 이런 현실을 너무 몰랐었죠. 여러모로 공무원 생활이 나은 거 같더라고요. 이런저런 생각만 하고 있다가 연수원 사이트가 올라와 있길래 접속해서 자료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한 번 해볼까... 망설이고 있을때 전화를 해서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용기도 복돋워 주셨습니다(그때는 의료기술직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보건직 볼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안 그랬으면 한참 더 망설였을 거에요. 제가 원래 뭔가를 시작할 때 무지 뜸을 들이는 편이라. 2월 중순쯤에 연수원 가입하고 시작은 3월부터 했습니다. 시험이 5월 30일이여서 이번엔 그냥 한 번 보고, 하반기 시험에 붙을 생각으...
BY 이O진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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