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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보건직 공무원]즐기면서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하면서 이곳 합격수기를 자주 열어봤었는데 합격수기를 보면서 도움이 되는 말은 기억해 뒀다가 되새김질 하면서 나도 꼭 합격수기를 쓰리라 마음먹었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고 보니 너무도 기쁩니다. 저의 수험생활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자 올립니다. 공부를 하면서 저는 ‘시험은 장기전이다. 천천히, 즐기면서 하자’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조급하게 마음먹으면 나중에 실망감이 더 클 것 같아 조심스러웠습니다. 긴긴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선 자기만의 신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어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고들 했지만 저는 문제집 하나만 팠습니다. 시험 때까지 3번 정도는 봤구요.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것 위주로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봐도봐도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실망하지 않고 언젠가는 외워지겠지 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또 봤습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각각 기본서는 3번 정도 봤고 영어는 문제집을 3권정도 풀고 모르는 단어는 단어집을 만들어 외웠습니다. 영어는 모의고사를 보면 점...
BY 박O란2023-12-18
[보건직 공무원]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4전 5기의 신화달성
포기하지 않고 달리다 보니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군요. 제가 행한 공부방법을 과목별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1. 국어 참 애매한 과목입니다. 답고르기 정말 힘든. 하지만 두루두루 넓게 공부한다면 80점 이상은 언제나 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문학쪽 보다는 맞춤법, 문법, 고대문학 등을 세세히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하기싫고 힘들었는데 나중에 시험을 보면서 덕을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 공부할실때 요점정리를 제대로 하시고 시험보기 한달 전부터 열심히 보시면 됩니다. 문학은 공부하기 싫을때 쉰다는 기분으로 여러 작품을 접했습니다. 그렇게 보는것이 지루하지도 않고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2. 영어 정말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제일 힘들었어요. 워낙에 영어와 친하지도 않았고, 문법부터 하자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문법 강의를 다섯번은 봤습니다. 독해를 꾸준히 하면서, 매일매일 독해는 다섯개씩 아침에 꼭 풀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장에 쓰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영어가 좀 된다. 하는 순간이 생겼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독해를 술술하고 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게 여겨지더라구요. 3. 국사 첨엔 이걸 언제 다하나. ...
BY 김O화2023-12-18
[보건직 공무원]자신을 믿고, 자기 의지를 가지고, 난 할 수 있다
보건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 교육원에 발을 들여놓은게 재작년 8월이었는데.. 드뎌 저두 당당히 합격해서 이곳에 수기를 올리게 되네요.. 처음 이쪽 공무원에 대해 아무것두 모를 때 우연히 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이곳에서 언제나 목소리 밝으시고 유쾌한 담당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죠..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 샘께서 공부방법 이라던가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교육원을 적극 활용하지 못한 케이스 인데요.. 담당 선생님도 자꾸 귀찮게 하고 그리고 동영상 코너에 있는 선생님들께 질문하는 코너도 잘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모의고사도 좋지만 그 앞에 있는 어휘라든가 그런건 그냥 읽는셈치고 한번 훑어봐주면 좋을거에요.. (제가 셤치기 전에 왔던 모의고사에 영어 어휘가 나와서 그냥 대충 봤는데 그게 셤에 나왔던거에요..전 너무 대충봐서 그 뜻이 생각이 안났고.. 이런 때 정말 미치죠..분명 본 단어인데 생각이 안나면...) 아참...... 그리고..이곳에서 전 특히 전공 동영상이 좋더라구요.. 공보 같은 경우는 대학교 때 접했던 지라 한번 들었었고.. 보행은 첨 배우는 거라 참 도움이 마니 됐어요... 교수님께서 ...
BY 김O진2023-12-18
[보건직 공무원]조금씩 시간을 배정해서 계획을 짰습니다.
먼저.. 합격수기란 걸 쓰게 되다니 쑥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합격하기까지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험기간이었지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종의 슬럼프 기간도 겪고 인고의 시간을 보낸 덕에 이렇게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게 되었네요. 처음엔 시행착오를 참 많이 했습니다. 이 책도 보고 저 책도 보고 남들이 좋다는 책은 다 사서 봤죠. 그런데 그건 시간 낭비에 돈 낭비였습니다. 일단 기본서에 충실해야죠. 제가 또 성격이 급한지라 한 과목씩 먼저 끝낸 후 다른 과목 보고 또 그 과목 다 끝내면 다른 거 보고 그랬거든요. 이 방법도 잘못된 거더라구요. 공무원 시험이란게 자꾸 반복해서 봐도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건데 한 과목 끝내면 다른 과목 하느라 그 과목을 등한시 하게 되니까 자꾸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5과목을 다 볼 수 있도록 조금씩 시간을 배정해서 계획을 짰습니다. 7~9시까지는 단어와 숙어암기, 9~12시까지 국어, 1~4시까지 국사, 4~7시까지 영어 문법과 독해, 9~ 12시까지 공보와 보행을 나눠서 했습니다. 12시부터는 잠이 들기 전까지 아침에 봤던 단어와 숙어를 계속적으로 봤구요. 하루라도 계획량을 ...
BY 박O현2023-12-18
[보건직 공무원]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해서 기간은 얼마정도 공부했나요? - 공부를 집중해서 하기 시작한 기간은 11월경부터니 약 6개월 정도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공부하면서 각 과목별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과 공부방법은? 처음엔 모두 막막한 과목들이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공부하면서 시간이 흐르니까 한국사와 보건행정과 공중보건은 조금씩 알게 되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지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공통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국어와 영어가 항상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더 하려고 했던 것 같고 국어, 영어 강의는 반복했어요. 혼자하기가 어려워서 강의 듣고, 배웠던 것을 다시 한번 저녁에 공부하였습니다. 시험이 다가왔을 때에는 5과목을 꾸준히 하되 국어, 영어는 공부량을 줄이고 암기과목의 시간을 더 늘려서 하라고 선배님이 말씀해 주셔서 저도 한달정도 남았을 때는 오전에는 국어와 영어를 하고 오후에는 암기과목을 했습니다. 국어, 영어는 매일오전 나머지 3과목은 하루에 한 과목씩-6일 문제를 풀면서 해설부분을 많이 보고 모르는 것들은 이론을 찾아보면서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시...
BY 변O소2023-12-18
[보건직 공무원]할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가 합격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책을 한번씩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8시나 9시에 도서관에 가 하루 9시간 ~ 10시간 공부하였습니다. 여건(금전, 지역)이 허락되지 않아 학원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책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자 했습니다. 또 인터넷 강의가 학원강의와 큰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들었는데 결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상담선생님 꾸준히 관리해주신것도 고마웠구요. 공부는 공무원 시험의 경우 범위가 너무 넓어 정확히 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가자"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여러번 책을 보았습니다. 정확히 보고 계속 다시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재는 먼저 기본서를 정확히 보았습니다. 국사는 고등학교교과서가 도움이 되었는데 나중에는 기본서로만 하였습니다. 교육원 기본서가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교재를 보기전에 먼저 보았는데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는 감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처음접하는 공중보건, 보건행정의 경우 쉽게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국사는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 ...
BY 라O재2023-12-18
[보건직 공무원]시험은 오전에 있으니 그시간은 무조건 깨어있는 연습을 하십시요!
저는 고향에서 편하게 병원다니면서 엄마가 해주시는 따뜻한 밥먹고, 내 차 몰면서...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만두고 8개월 정도를 떠돌아 다니면서 그 때가 정말 좋은 시절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지만요... 더 크고 좋은 시설에서 일해보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서울로 올라왔었는데... 보기좋게 8개월을 놀았습니다. 절대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모든것에 나름대로의 교훈이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니깐요. 그렇게 실업이 길어지면서 공무원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였습니다. 공고가 나고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하긴 해야겠는데 첨에는 쉽지 않죠. 모두들 공감하실겁니다. 2월에 연구소 자리가 있었는데.. 그것마저 아르바이트로 넘어가게 되어.. "아르바이트 할려고 이때까지 기다린게 아닌데.. 그래.. 아자! 아자! fighting! 난 인간이다. 그럼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다. 공무원. 그래 니가 어떤건지 해보자." 했습니다. 2월 17일에 독서실을 끊었으니, 짧은 2월을 거쳐 3개월도 안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습니다. 독서실에서의 생활을 생각하면 꿈같은 일입니다.. 돈도 없고.. 가족들의 따가운 눈초리...
BY 김O아2023-12-18
[보건직 공무원]질문을 하면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좋은 자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하고 있었는데 병원생활을 하면서 이 일은 저의 길이 아닌 것같아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젊을 때 하고 싶은걸 해야한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어 주위의 반대를 무릎쓰고 병원을 그만 두고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이때 주위의 반대가 엄청심해서 마음고생(지금도 이때 생각하면 눈물이ㅜ.ㅜ)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다 힘이 되어준 저의 남자친구가 너무나 고맙고 곁에 있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수험기간은 10개월 정도였어요. 주위에서 잘다니던 병원을 왜 그만두고 공부하냐고 눈치가 막 들어 왔지만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고 마음 독하게 먹었었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다라구요.. 제가 공부한 방법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으나 제 방법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영어는 기본교재를 매일 반복적으로 봤구요. 제가 생각할때 영어는 단어 싸움같습니다. 문법보다는 독해위주의 출제경향이라 단어를 많이 아시면 도움이 되실듯 싶구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매일하시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2.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니고 ...
BY 김O옥2023-12-18
[보건직 공무원]요령을 터득한 자만이 그날을 앞당길 수 있다.
공부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적은 인원을 뽑는 터라 발표일까지 조마조마 밤잠을 설쳤는데.. 이렇게 합격하고 나니 아직도 꿈인가 생시인가 구분이 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네요. 아직도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는데, 제 수기를 읽으신 분들께 힘든 수험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첫째, 우선 주위 분들께 무조건 조언을 구하십시오. 저도 처음에서 '내 판단이 옳다' '바른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쉽게 확신하고 믿어버린는 독단형이었는데 이번 공부를 하면서 남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살펴보고 여러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몇 가지를 뽑아서 적용하는 방법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효과를 많이 보았구요. 둘째, 기본서를 3회독 정도 꼼꼼히 보고 이후 기본서 보다는 문제집을 풀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나가십시오. 좋은 기본서를 하나를 정해 놓고 문제집을 여러권 풀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정말 잘 모르는 과목의 ...
BY 탁O희2023-12-18
[보건직 공무원]철저한 자기관리 및 준비로 기회가 왔을때 잡아라
안녕하세요. 저처럼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제가 공부한 방법을 3가지로 요약하면 1. 시간은 중요한게 아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중에 공부에만 전념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은 유혹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얼마나 오랜시간 공부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퇴근하고 도서관가서 오후 7시정도부터 11시까지 공부했는데 이렇게 공부해도 3일에 한과목 정도는 볼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이 없어도 동영상 강의는 꼭 한번씩 들어라. 공중보건, 보건행정은 교재에 없는 내용중에서 강의에 나오는 내용이 많은데 강의를 듣고 교재에 정리해 교재만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시험볼때 교재에 없는 교수님이 강의해주신 내용의 문제를 봤을때 정말 땡잡았구나 했다니까요. 3.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보지 말아라. 공무원 시험은 학교다닐때 보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하고는 다른 시험입니다.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하고 밑줄치면서 공부하던 일정한 범위가 정해져 있는 시험하고는 다릅니다. 물론 ...
BY 전O남2023-12-18
[보건직 공무원]공부도 전략이다!!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니 좀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일단 저의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1.'믿음이 산을 움직인다' 라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에 시험에 고배를 마신 저는 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올바른 믿음과 자신감이 힘든 생활에서도 저를 지탱해 준 에너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자기의 페이스를 잃지 말고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자. 제가 몸이 허약한 편이라서 조금만 무리해도 안색에 나타나서 수면을 8시간 이상을 취하면서도 다른 데서는 시간을 아껴야 했습니다. 이처럼 자기 건강을 생각하면서 자기 페이스에 맞게 공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오랜 시간 공부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어나서 공부하는게 중요하구요. 자기방식대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공부하세요. 3. 공부도 전략이다. 즉, 남보다 뛰어난 전략가가 되어야한다. 2달 남짓 안 되는 시간에 과연될까? 하는 의...
BY 김O조2023-12-18
[간호직 공무원]나태해지기 쉬운 수험준비 기간을 자신만의 학습전략으로 승화
안녕하세요? 공무원 셤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하더군요. 얼만큼 공부를 해야할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그래서 먼저 이곳에 가입했구요. 먼저 관련 서적을 받아 처음엔 한번 쭉 흩어 봤어요. 어느정도 수준인가를 알아보려구요. 만만치 않더군요. **초반전(2월) 생물교재는 처음 공부하려니 많이 막막했어요. 시간투자를 제일 많이 한 과목입니다. 하이탑도 따로 사서 보기도 했어요. 지역사회는 전공서적을 정리하구요. 간호관리두 전공서적을 정리했습니다. **중반전(3월) 생 물 : 학원교재와 보충교재를 다시 정리하고 문제를풀었어요 지역사회: 전공서적으로 재정리하고 학원교재로 출제경향 정리 간호관리: 전공서적으로 재정리하고 학원교재로 출제경향 정리 @@ 학원에서 올린 총정리 모의고사 문제를 프린트해서 여러번 풀어봤어요 **후반전(4월) 생물, 지역사회, 간호관리 :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재 정리. 학원에서 새로준 총정리 모의고사 풀고 마지막으로 공부한 것들중에 틀린문제와 부족하다싶은 부분들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시험 본 소감 이렇게 공부하고 들어가서 시험문...
BY 이O희2023-12-18
[의료기술직 공무원]잘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날이 꼭 올것입니다^^
저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면서 처음부터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원에 가입하고 바로 강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일하는 것에 치어 한동안 손에 놓고 있었죠. 그러다가 시험공고가 난 후 고민하던 끝에 직장을 그만두고.. 2달 동안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공부해 놓은 것이 너무 없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붙을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생물~ 가장 어려웠던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2달이라는 기간이라 동영상강의는 못보고... 3번 정도 보면서 문제집과 병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모르는것은 질문하고.. 게시판에 다른 수험생들이 질문한 것도 보면서요. 공중보건. 재미있는 과목이었는데 공부를 할수록... 어려운 과목이더라고요.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할듯합니다. 의료법규. 의료법규는 한달전부터 여러번 읽어보았습니다. 국가고시 과목이라... 크게 어려운 것 없었구요. 변경된 것을 확실히 알아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잘될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날이 꼭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Y 정O미2023-12-18
[의료기술직 공무원]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쓸 수 있을 날이 과연 언젠간 올게될까... 했었는데... 저는 작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포길하고 병원 인턴 원서를 몇군데 써봤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과 고민 끝에 공무원이란걸 시도나 해보자고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제가 공무원이란걸 준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큰병원들에 취업해서 떳떳하게 다니는 선배들만 봐서 그런지 나도 당연히 졸업만 하면 그런 길이 열려 있을 줄로만 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슬럼프에 빠졌었고 큰 착각을 하고 살았다는걸 그제야 깨달았었죠. 그때부턴 현실이 보이는데... 정말 답답했었습니다. 지금 공무원에 갈망하시는 분들의 맘!!! 그래서 작년 4월부터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고 정보를 하나씩 모았었죠. 그러던 중 교육원을 알게되었고 하루가 아까워 당장 등록을 하고 공무원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선 경험이라도 쌓고 나중에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일년이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먼저 생물은 기본 교재를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
BY 김O미2023-12-18
[보건직 공무원]많은 문제를 충분히 활용하라.
저는 시험이 있기 한달 전에 기출문제를 과목별로 매일 3회씩 풀었습니다.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기출문제인지라 많은 수험생이 간과하게 되는 부분인데, 저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국사, 행정학, 행정법은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의 변형으로 몇 개의 문제로 다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위주의 합격수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과년도 문제를 확보한다. 2.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본다. 해설을 보며 이해하기보다는 어떤 내용의 문제가 나오는 지 파악하는 정도면 된다. (정도에 따라 1-2달 소요) 3. 기본서를 차근히 읽어본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기출문제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용어가 머릿속에 남아있기에 주의 깊게 기본서를 읽을 수 있다. (정도에 따라 2회 이상) 4. 기본서를 이해했다고 판단되었을 때 다시 기출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든다. 과목별로 만들거나, 노트를 반으로 접어 왼쪽엔 문제를 오른쪽엔 내가 쓴 해설을 덧붙여 만들거나, OX식의 단답형으로 만들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오답노트를 만든다. 틀린 문제는 또다시 틀리기 ...
BY 이O희2023-12-18
[의료기술직 공무원]자신의 맘을 잘 다스리세요..
아직도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수기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제가 공부했던 과정을 적어볼게요.. 학교다닐때만해도 공무원 생각도 안해봤는데 정작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실력과 노력에 비해서 너무한 대우들에 점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공무원.. 그래도 제가 하는 일을 좋아했기에 같은일을 할수있는 의료기술직을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했다곤 하지만 직장다니고 친구만나고 할거 다하고 막상 저녁에 책상에 앉으면 잠이 쏟아져서 제대로 공부할수 없었습니다. 공부를 했든 안했든 시험이란 시험은 다 쳐봤던거 같군요.. 군무원,보건직,의료기술직 이렇게 치면서 자연스레 문제유형도 알아가고 시험장 분위기도 익히고.. 공부안했다고 접수하고 안치시는 분들 많은데 그냥 쳐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이 쳐본사람이 긴장도 덜하고 잘칩니다.. 저녁에 짬짬히 공부하는 걸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혼하면서 과감히 5년 직장을 나와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줄서서 자리잡아가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동영상과 기본자료들을 보면서 기...
BY 박O희2023-12-18
[의료기술직 공무원]중요한 건 패턴을 잘 이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가고시를 치고, 올해 1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2개월반가량 공부를 했는데요. 국가고시는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있었고, 절대평가라 큰 부담이 없었지만, 공무원시험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서 내가 1등이 되어야 된다는 압박감과, 혼자만의 싸움인지라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주고 공부의 가닥을 잡아주었던 분은 다름아닌 담당선생님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담당선생님이 세워준 스케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 것 밖에는 ^^;; 일단 공중보건이나 의료법규는 국시 과목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생물은 참 낯설었어요. 생물 수험서를 들고 찬찬히 훑어보니 범위가 엄청나더라구요. 중학교때 배웠던 것부터 생물1, 생물2까지... -_-++ 생물은 시험치기 전까지 세번정도 보고 들어갔는데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수험서에다 정리를 해나갔습니다. 생물은 강의들은 후 복습을 철저하게 했고, 강의 중에 수험서에 없는 설명은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걸 책에다 다 받아 적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도 처음 보는 내용들은 수험서에 하나하나 정리를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중보건과 의료법규는...
BY 이O경2023-12-18
[보건직 공무원]확실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졸업을 하자마자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국어, 영어, 국사를 중심으로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공부의 틀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은 국어, 영어, 국사의 기초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은 대학 때 배운 것이 있어서 잠시 뒤로 미뤄뒀습니다. 영어가 가장 제일 걱정되었기에 저의 공부방식은 매일 아침 9시까지 독서실에 가서 1시까지 영어단어, 독해, 문법 등을 공부하고 점심을 먹은 후 월수금은 국어, 보건행정을 화목토는 국사와 공중보건을 공부했습니다. 시간은 2시부터 6시까지,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3개월을 공부한 시험을 봤는데 88점이었지만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하되 이번에는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나 애매한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오답노트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마지막 일주일을 공부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달을 남기고서는 집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집에만 있으니 머리가 자주 아파서 하루에...
BY 조O희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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