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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직 공무원]수험생 여러분 항상 할수 있다는 믿음이야 말로 합격의 힘입니다.
BY 진O 2023-11-14 13:17:45
8 9180 0

이번 경남의료기술직에 합격했습니다.

미흡하지만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수험기간-
먼저 제가 처음 시험공부를 시작한건 작년 7월 이었습니다.제 여자친구랑 같이 준비했는데 둘다 직장에 다니면서 했던거라 좋은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그 이후 11월에 연수원에 가입하였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고 나기전까진 책을 보진 못했죠.
3월쯤 되었을 때 직장이 너무 바빠서 퇴근도 늦고 직장내에선 책하나 볼시간도 없었으며 장거리 출퇴근이라 도무지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아 4월말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니면서도 붙는다고들 했지만 현 상황에선 안 되겠더라고요..
저라도 직장 그만두고 공부해야지 둘중에 하나는 될 것 같더라고요.

결단을 내리고 나서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더군요. 더군다나 전 직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자해서 더 갈등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의지로 부담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먼저,일을 하다가 공부를 하는터라 적응이 잘 되지않아, 익숙해지는데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한달동안 연수원 동영상을 들었죠.

그리고 저는 본격적 수험기간은 3달입니다. 이 3달중 자료수집과 이 책 저 책 에 나오는 자료를 연수원책에다 첨부하기도 하고요, 동영상강의 들으며  생물 정리하고 공중보건 문제와 자료수집,법규 바뀐것들 바로 정리하는데 한달이었습니다.

물론 이때는 교재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던 상황이었죠..

그리고,오답노트를 만들다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저에겐 오답노트는 적는데 시간을 축내는 것 밖엔 되지 않았습니다. 수험기간이 짧을땐 비효율적이였다는거지요.

 그리고 저는 그 당시땐 알았던 문제도 나중에 보면 생소한 것 같고 잘 안 풀렸거든요 무겁고 양은 많지만 봤던 문제에서 틀린건 다른표시해가며 보고 나중에 그걸보면서 아는 문제도 한번 더 보고요..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래도 아는 문제 틀린는 것 보다 나으니깐요.

세과목 다 시험 끝나기전까지 생물기본서만 10번보고 공중보건이나 법규는 더 많이 봤져..

기본서 보는데 철저 했습니다. 세과목중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뿌듯했던 과목은 생물이었습니다.

반복하면 할수록 책에서 보고 스쳐갔던 글자 하나까지 의미를 되새기며 이해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재에서 틀린내용이 나오면 항상 연수원에서 검색해 보았고,나오지 않는 내용은 인터넷을 활용해서 찾아보았습니다.제가 질문하고 싶은 왠만한 내용은 연수원 질문하기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보름전에는 잠을 적게 자서 잊혀져 버리는 기억을 최대한 줄이고요.

하루에 최대한 세과목을 보려고 했지만 워낙 제 스타일이 정독형이라 하루에 한과목을 다 보진 못해도 세과목 두과목은 반복해서 조금씩 봤습니다. 한과목을 다 보고 다른과목 보면 그 사이에 다른과목에 대한 감을 잃어버렸거든요. ^^

드디어 시험당일날, 전날밤에 너무나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잠을 잘 못 이루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시험치기전에 머릿속에서 밤새 공부하면서 노력한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더군여

그리고 시험칠 때 빨간펜을 준비했습니다,.왜냐면 문제를 풀다가 틀린 것 찾기인데 맞는거 체크하던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나만 그런지 알았는데 이번 합격자 몇이 나와 동일하게 했더라고요.

시험을 치룬후 주변에서 다들 쉬웠다고들 했습니다. 쉬웠지만 실수를 한게 있어 너무 걱정이 되더군요..며칠후 합격자 명단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었고,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타 기업들과는 조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준비를 굳이 한다해도 막상 질문은 의외의 것을 했습니다.물론 자신이 있는 도의 도지사이름이나 시장이름 자신이 거주하는곳을 한자로 쓰기, 그런 것은 기본으로 하시고요. 지원동기나 소개정도는 꼭 하시고 나머진 주관적 의사를 묻습니다.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진솔하게 대답하면 되었습니다.

끝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 연수원과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합격하기까지 성원해주신 부모님과 같이 합격한 여자친구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항상 할수 있다는 믿음이야 말로 합격의 힘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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