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료기술직
합격수기를 쓸수 있게끔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시험도 도전했지만, 직장 다니면서 3개월의 준비기간은 너무 짧았기에, 쓴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을 들었습니다.
남들은 공고나면 직장을 관두고 공부에만 전념하므로, 저는 그 전부터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이 사이트 '학습플랜'에 나오는 것이 저의 공부 패턴이었습니다.

다른것이 있다면, 노트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본문의 긴 책보다는 내용 요약이 들어 있는 책을 사서, 내용 요약 부분을 찢어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설명이 필요한 것은 교육원 책을 보고 보충하고, 틈날때마다 오답노트랑 요약노트를 들여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도 쉬면서, 체력분배를 잘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두시간 책보고 10분정도 성경책 보면서 머리를 식혔습니다.
그러면 다음 공부할때 집중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고 후 열심히 해 보겠다고, 새벽 2시까지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한달 반 정도에 체력이 떨어져서, 모든 공부에 지장을 받았습니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붙은 제가 제 실력인양 이글을 쓰니 부끄럽네요... ^^
모두 열심히 하시고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